[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노동자 대표가 공공기관 이사회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가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만장일치로 처리된 데 이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올해 첫 본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운영법을 재석 210인 가운데 찬성 176, 반대 3, 기권 31로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공포 시점에서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된다.개정안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중 근로자 대표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받은 1명을 공공기관 비상임 노동이사에 임명하도록 하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개최한 제 16차 경제 포럼이 지난 4월 2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국가적 과제에 대한 금융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이렇게 이른 아침에 폴리뉴스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마 코로나 19 상황이 아니었으면 훨씬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을 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김능구 대표님과는 오랫동안 같이 해왔습니다. 상생과통일포럼 같이 해보자 해서 그 당시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과 같이 공동으로 상생과통일포럼을 운영했습니다. 오늘 보니까 민주당이 좀 더 많은데 여야 균형 이루면서 함께 했습니다. 우리 김능구 대표님이 경제와 통일을 함께 고민하는 귀한 자리를 잘 만들어줬고, 또 지금까지 생명력 유지하는
주제로 한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6차 경제 포럼이 성료 되었다. 모든 언론이 주목하면서 그간 끊임없이 국가적 현안과 이슈를 공론의 장을 펼쳐온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을 격려해주었다. ◆ 쿠키뉴스‘경제백신 구상하자’…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성료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4210300 ◆ 해럴드경제정세균, 내달 대권도전 선언할 듯…이재명·윤석열도 5월 본격 행보http://news.heraldcorp.com/view.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오전 과 공동주최로 국민일보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 포럼에 참석해 "코로나 19 극복위해 금융이 덜도 말고 더도 말고 고통분담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인데 대출금리는 3~4% 정도다. 지도부 회의에서 여러번 얘기했는데, 소상공인, 자영업자 위해 1%포인트 내려줘도 되지 않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노 의원은 "관치금융이 아니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지금 시점에 필요하다"며 "금융권이 1년에 수십조 원
[폴리뉴스 신미정 기자] 21일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16차 경제포럼 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있어 한국은행이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 주최로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16차 경제포럼에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한은 행보에 아쉬움을 내비쳤다.윤 위원장은 “한국은행이 지난해 8조 정도의 출자를 하기로 했는데 약속의 1/5만 이행한 것을 얼마전에 확인했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초선, 부산 남구갑)은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에서 주최한 16번째 경제포럼 서면 축사에서 “코로나를 극복하고 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있다”며 “위축된 산업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의원은 서면 축사를 통해 “장기화한 코로나 방역으로 기약 없는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고남석 인천연수구청장은 21일 오전 과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포럼 서면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매일 좌절과 희망을 경험하며 1년 넘게 코로나19라는 깊은 터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를 통해 인정받은 ‘K방역’이라는 이름에 자랑스러워하기도 하고 감염병의 장기화로 인한 격한 피로감에 서로 위로하며 마지막 인내와 절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골목상권에서 글로벌 경제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경제회복이라는 과제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1일 오전 과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포럼 서면 축사를 통해 "2021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6차 경제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확연히 달라지며 사회 각 분야의 역할도 새롭게 정립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제16차 경제포럼은 대한민국이 마주하고 있는 위기와 기회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자,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과 공동주최로 국민일보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포럼에서 "국민 일상 회복이 가능하려면 경제회복이 중요하고, 경제회복엔 금융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로 축사 연설을 한 정 전 총리는 "팬데믹 상황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상황"이라며 "그래도 작년에 집단 부도, 금융대란 등 이런 것이 아니며 위기를 잘 관리하고 있는 것은 금융당국이 그만큼 IMF 이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내성도 생기고 노하우가 쌓인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개최한 제 16차 경제 포럼이 2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국가적 과제에 대한 금융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경제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균형 경제 발전으로 흐르게 한다는 현 정부의 목표 아래, 각 금융기관들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게 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1일 오전 과 공동주최로 국민일보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포럼에서 "금융은 경제주체의 위험을 분산하고 필요한 산업과 영역에 자원을 집중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금융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날 서면 축사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코로나19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전세계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초선, 부천시 정)은 21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을 주제로 한 16번째 경제포럼 서면 축사에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대한민국 금융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금융당국과 기관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있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적 대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영호 의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국내에서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넘었다”면서 “국내 확진자 수는 10만 8천 명을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우리 금융기관의 성향은 공공성을 바탕으로 신뢰와 함께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동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변기호 국민은행 마이데이터플랫폼단장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상생과 통일포럼·폴리뉴스 제16차 경제포럼'에서 ‘금융회사의 코로나 대응 및 포스트코로나 대비 전략’을 발표하며,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이 바탕이된 경영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변 단장은 KB금융그룹의 관점에서 현 상황 진단하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초선, 부천시 정)은 21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에서 개최한 16번째 경제포럼 서면 축사에서 “국회도 집합금지 및 제한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손실보상을 할 수 있는 법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 그리고 선제적인 예방 노력과, 대규모 확진이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방역 방안에 대해서도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약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은 21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에서 개최한 16번째 경제포럼에 참석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김한정 의원(재선, 경기 남양주시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오늘 논의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새로운 도약, 금융의 역할’은 우리 모두가 주목하고 해법을 모색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의 긴터널은 전 세계적인 백신 접종의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21일 오전 과 공동주최로 국민일보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에 전개될 글로벌 경쟁과 미래 산업기반 구축 등일 지원할 수 있는 금융체계를 확립해 새로운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서면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는 우리의 사회적·경제적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당면한 보건 의료 부문의 혁신은 물론이고 여러 분야에서 인터넷에 기반한 언택트 중심의 사회로 발빠르게 전환되면서 관련 산업과 기술의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은 21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에서 개최한 16번째 경제포럼에 참석했다. 최인호 의원(재선, 부산 사하구갑)은 서면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 흐름을 수용하고, 오히려 이 기회를 포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우리 사회의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금융이 가지는 역할은 매우 크다”며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 유니콘 기업의 발굴과 성장, 녹색 금융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21일 오전 과 공동주최로 국민일보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포럼에서 "경제주체의 위험을 완화하고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정책금융과 금융산업 전반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윤 위원장은 이날 "미국 바이든 행정부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우리돈 2천조에 해당하는 돈을 푼다고 했다"며 "놀랍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부러웠다. 어떻게하면 그렇게 돈을 풀 수 있나 따져보니 기축통화였다. 우리도 마음껏 풀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 문제를 어떻게든 극복해내야 한다고 생각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1일 오전 과 공동주최로 국민일보 빌딩에서 진행된 제16차 경제포럼에서 "어려운 경제 살리기 위해 금융이 중요하고 금융, 정부가 새로운 시각으로 확대해서 살려냈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행안위원장은 "어제 대정부질문하다 보니 미국 자영업자 위해서 2조6천억달러, 약 3천조정도를 풀었다고 통계에 나왔다"며 "일본같은 경우 2천 4백조 정도라고 하는데, 어려운 경제 살리기 위해서 금융이 중요하고 금융이 새로운 시각으로 정부가 새로운 시각으로 확대해서 살려냈으면 좋겠다.